전소정 : 그린 스크린(GREEN SCREEN)
전시기간 : 2022.08.23 ~ 2023.01.29
전시기간 : 2022.08.23 ~ 2023.01.29
전시기간 : 2022.03.02 ~ 2023.01.29
전시기간 : 2022.03.02 ~ 2023.01.29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인 단원 김홍도(1745-1806)의 대표작으로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림에 등장하는 신선들은
그들의
우두머리였던 서왕모의 행사에 초대를
받고 물 위를 건너가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이러한 그림을 해상신선도라 부른다.
그러나 같은 주제를 그린 다른 작품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그려 넣는 것과 달리 배경이
생략되어 있는 것이 독특하다.
장샤오강
2009
작품 속의 소년의 얼굴은 차갑고 중성적인 회색 배경에 시대적 상처를 암시하는 듯한 붉은색으로 덮여 있고, 무기력하고 공허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렁그렁 눈물이 고인 소년의
두 눈에는 무표정한 모습으로도 감출 수 없는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오는 상실감과 고뇌가 묻어난다. 어떤 면에서 이는 모순된 사회 속에서 느끼는 무력감과 억압의 기제들이
응축되어 표현된 현대 중국인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매튜 바니
2001
매튜 바니는 미국의 설치, 영상 미술가로 연작 영화 <크리매스터>의 작가이자 제작자다. 1994년부터 2002년까지 8년동안 제작한 다섯 편의 <크리매스터>
사이클은 성적 열망과 집착, 기괴하고도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를 영화, 조각, 드로잉, 사진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난해하고 충격적인 영상으로 전 세계에
열광적인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다.
제임스 로젠퀴스트
1984
1984년작인 <무제(장미)>는 여러 이미지를 해체하고 조합하는 로젠퀴스트의 예술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여성의 상징물로 대표되는 장미를
배경으로 여성의 눈을 과장된 색채와 크기를 강조, 배치함으로써 기성의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호분으로 밑바탕을 칠하는 작업.
노화와 벌레 피해 등으로 훼손된 상태의 ‘평안감사향연도’ 세부 모습.
<안중근 가족 사진첩> 내지 분리작업을 하는 모습.
리움 손수건 부채 세트
(연지 쌍압도)
28,000원
김유정 Kim, Yoojung
라피스 라줄리 침수정 캡슐 브로치
248,000원
김승현 Kim, Sunghyon
버선 (레드)
130,000원